전체 글21 서울의 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정치 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서울의 봄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정치 스릴러이다. 박정희 대통령 10월 26일 시해 사건이 발생했다. 시해 사건을 시작으로 영화는 아주 엄중하고 긴박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10월 26일 수사 책임자인 보안 사령관 전두광이 수사를 맡았다.전두광은 수사를 하겠다는 명목하에 모든 기밀정보를 손에 쥐게 되었고 이용하기 시작한다.역사와 마찬가지로 영화 속에서도 넉살 좋은 악역으로 묘사된다. 전두광은 권력을 휘두르며 자기 멋대로 세상을 조정하려 한다. 계엄사령관 육군참모총장은 권력을 이용하고 휘두루는 전두광을 막으려 한다.책임감이 뛰어나고 정직한 군인인 이태신을 수경 사령관으로 임명하려 노력한다. 그렇지만 이태신은 거절의 의사를 계속 밝힌다. 그에 반해, 전두광은 수경 사령관으로 노태건을 제.. 2024. 12. 19. 명량해전 위대한 업적, 감동 실화 소개 명량해전 줄거리1597년의 역사적 배경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왜군의 침략인 임진왜란 이후 휴전이 시작되었고 또다시 침략을 당하고 만다. 침략을 또 당하기 이전, 조선 수군을 이끌던 원균은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전투 이름은 칠천량 전투이다. 칠천량 전투에서 대패를 하고 보유하고 있던 거북선을 모두 잃고 만다. 그리고 부하였던 배설이 후퇴하며 12척의 판옥선을 가져왔다. 결국 남은 배는 12척의 판옥선만이 남아있었다. 조선의 왕인 선조는 수군을 육군에 합류시키려 하였다.그렇지만 이순신은 열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포기할 수 없었다.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리는 것이라며 이순신은 끝까지 지키려 하고 권율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왜군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에게 큰 공격을 입은 적이 있다. 그 .. 2024. 11. 30. 콘크리트 유토피아 계급사회 영화, 감상평 1.줄거리공포의 대지진으로 모든 세상이 급변했다. 의식주 모든 것이 지진이라는 대재앙 앞에 무너져버렸다.모든 세상은 회색빛으로 변했고 생존한 사람들의 몸과 마음도 회색빛이 되었다.공포의 대지진 앞에서 연약한 생명체로 남겨진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대책이 시작됐다.살기 위한 지푸라기와 몸부림 그리고 한줄기 희망으로 모이게 되었다. 평범하게 살던 주민들은 상황이 역전이 되었다.흔한 물과 식량들은 생명과 직결되는 지푸라기가 되었다. 물 걱정 식량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주민들이다.생존한 주민들은 폐허가 된 한 아파트에 살게 된다. 그 아파트의 이름은 황궁 아파트이다.황궁 아파트의 주민뿐만 아니라 외부의 사람도 유입되기 시작한다.외부의 사람들은 생존할 수 없는 아주 열악한 상황에서 황궁 아파트를 찾기 시작.. 2024. 11. 24. 설국열차 교훈주는 영화, 빈부격차의 폐해 1.줄거리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은 차갑지 차가운 대재앙이 닥쳤다. 생존할 수 없는 공포의 대재앙 속에 한줄기 희망은 무동력으로 달리는 설국열차뿐이다. 설국열차 속은 지상낙원처럼 보인다.그런데 설국열차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빈부격차와 빈곤층의 열악한 지옥, 어쩌면 세상 밖의 죽음보다 더한 삶을 볼 수도 있다. 죽지 못해 사는 사람들 같다. 심각한 지구온난화로 세계 각국의 회의가 열린다. 전 세계가 내린 결론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cw-7이라는 것을 살포하기로 한다. 그런데 큰 부작용으로 거대한 빙하기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생존자들은 윌포드라는 개발자가 만든 설국열차에서 살게된다.마지막 생존자인 것이다. 온 세상이 무너진 이 와중에도 빈부격차는 확실히 존재한다.거금을 들인 귀족층들은 배부르고 따뜻하게 지냈.. 2024. 11. 24.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