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거리
주인공 제이크 설리는 군대에서 하반신마비의 사고를 당하고 좁은 원룸에서 외롭게 혼자 생활을 하게 된다.
어느 날 제이크 쌍둥이 형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었고 제이크는 쌍둥이 형이 하던 임무를 받게 되었다.
제이크는 외계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에 탑승했다. 우주선은 판도라 행성을 향했고 그곳에서 언옵티늄이라는 광물을 채취하기 위해서다. 판도라 행성의 원주민들과 충돌이 일어난다.
사람의 의식이 아바타라는 제3의 생명체에 전송되어 새로운 몸을 지닐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제이크는 아바타에 정신이 전송되어 새로운 몸을 가지게 되는 경험을 한다.
제이크는 원주민의 약점을 알아오 라는 임무를 맡게 된다. 제이크는 판도라 행성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중 네이티리와 마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제이크는 판도라 행성 속에서 계시를 받게 되고 네이티리는 네이티리의 집단에 초대하게 된다.
의식을 찾은 제이크는 나비족에 관한 정보를 보고하기 시작한다.
이중생활은 계속된다. 제이크는 판도라 행성에 매료되게 되는데 판도라 행성의 삶이 현실 같고 진짜 현실이 악몽 같다.
제이크는 판도라 행성의 삶 속에서 시간이 흘러 드디어 나비족의 일원으로 인정을 받는다.
매우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제이크는 네이티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신성한 나무를 불도저로 인간들이 밀어버리게 된다. 나비족은 선전포고를 받은 것으로 받아들이고 습격을 계획한다.인간과 나비족은 전쟁이 시작되었다. 네이티리는 결국 나비족의 희생을 막기 위해 인간의 팀이라는 사실을 털어놓게 되고 대피시키기 위해 설득한다. 나비족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하게 된다.
제이크를 밧줄로 묶었지만 네이티리의 어머니 차이크는 도와달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밧줄을 자른다.
나비족이 불타 죽고 어린아이들이 죽고 폐허가 된 후, 인간 내부에서도 균열이 일어난다.
살인자라며 분노를 하게 된다. 제이크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활약을 한다.
토루크막토를 타고 나비족 앞에 나타난다. 인간에 맞서기 위해 여러 부족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결국 인간에 맞서 큰 승리를 이루게 되었고 제이크는 나비족과 함께 살게 된다.
2.아바타속 등장인물
제이크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술집에서 어떤 한 남자가 약한 여자를 무차별하게 때리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하고 공격한다.
군부대와 나비족 속에서 이중생활을 이어나가지만 결국 나비족의 편에 선다.
제이크는 감동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인물이다. 아바타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삶 속에 빠져들게 되며 나비족에게 감동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네이티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불도저로 신성한 나무를 밀어버릴 때 온몸을 바쳐 살리려 노력한다.
그레이스 박사는 과학팀을 총괄하는 대표이다.그레이스 박 사는 제이크 설리를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그레이스 박 사는 한편으로는 나비족의 어린아이와 가족들의 죽음을 염려하고 생명의 목숨과 가치를 존중한다.
네이티리는 나비족에 속한 주인공이다. 용맹한 캐릭터이고 화살을 아주 잘 다룬다
목숨을 소중하게 여기는 따뜻함과 생명체를 함부로 대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정의로운 성격이다. 네이티리는 무뚝뚝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마음이 굉장히 따뜻하다.
차히크는 엄격하고 용맹한 네이티리의 어머니다. 지시를 내리면 가차없다 절대적으로 따라야 하는 존재이다.
나비족을 지키기 위한 희생의 어머니다.
쿼리치 대령은 다른 종족의 가치를 무너뜨리고 이익만을 추구하려 한다.어린아이와 가족들이 사는 나비족을 무너뜨리려 한다.무자비하고 이기적인 캐릭터다. 무서움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3.아바타의 배경
아바타는 아주 신비로운 곳이다. 어떤 나팔같이 생긴 꽃을 건드리면 반사반응으로 순식간에 오므리기도 한다.
처음 보는 광경이다. 코뿔소같이 생긴 어떤한 동물은 공격적인 영역 표시를 하기도 한다.
무시무시한 약육강식의 본능을 가진 동물들도 존재한다. 판도라의 신 에이와도 존재한다.
아이와는 해파리처럼 생겼는데 네이티리가 제이크를 저격하려는 순간 에이와 가 제지한다.
그리고 에이와는 네이티리 몸에 붙어 계시를 전한다. 아름다운 곳이지만 위험 또한 존재한다. 샤헤일루라는 존재 또한 매우 신비롭다. 그냥 무력을 이용하여 지배하는 생명체가 아니다. 나비족의 모든 생명체들은 공존하고 정신이 연결되어 있다.
샤헤일루는 정신을 연결하여 서로가 받아들여지고 교감할 때 움직이기 시작한다. 동물의 혼이 에너지가 되어 순환되는 곳이다. 이크란은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폭력적이고 무서운 동물이지만 가슴으로 느끼고 교감할 때 더 돈독해지는 동물이다. 하늘의 지배자는 매우 아름답게 생긴 새이다. 그런데 굉장히 무섭고 공격적이며 상대하기 힘든 동물이다.
하늘의 지배자답게 그곳의 영역을 지키려는 용맹한 동물이기도 하다.
우트라야 모크리라는 식물은 보라색 빛을 발산시키는 매우 아름다운 식물인데 조상들의 목소리가 깃들여 저 있다.
토르크 막토는 몇백 년에 한반 나오는 전설 적인 존재이다. 나비족의 위기 상황에 토르크막토가 출현하고 큰 역할을 한다.
토르크 막토는 절대적인 동물이다. 이 동물 앞에서는 모든 것이 통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