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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감동적인 영화, 희생적인사랑

by 까꿍이엄마 2024. 11. 24.

1.줄거리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이름은 장발장이다. 장발장은 빵 한 조각을 훔치다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 감옥 속에서는 빵 한 조각만큼의 벌이 아닌 무겁디무거운 힘들고 고통스러운 벌을 받게 된다.
장발장은 억울하고 분노스러운 표정으로 쇠사슬에 손이 묶여있고 차디찬 물속에서 밧줄을 잡아가며 일하고 있다.
간수 자베르는 장발장을 막아선다 장발장은 가석방 상태이다.
그런데 장발장은 위험한 인물로 간주되어 영원히 가석방 상태가 되었다. 어딜 가든 항상 보고를 해야 하는 불운의 사나이다. 장발장은 어느 날 교회의 도움을 받았고 배불리 먹고 쉴 수 있었다. 반면 장발장은 교회의 물건을 훔쳐 달아났고, 군인에게 붙잡히게 되었다. 다행히도 교회 측에서는 용서를 해주었고 교회 물건을 베풀었다.
용서를 받은 장발장이 새로운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게 된다. 8년이 지난 시점, 장발장은 공장의 주인이 되었다.
공장에서 일하는 수많은 사람 중 판틴이라는 여인이 물건을 훔치게 되었다.
판틴이 저지른 문제를 다른 부하직원에게 위임하게 되고 그 직원은 약하고 불쌍한 판틴을 해고하게 된다.
판틴은 자신의 딸을 먹여살리기 위해 머리도 자르고 이도 뽑아 팔게 되었다. 마지막으로는 창녀가 되었다.
장발장은 길거리에서 판틴을 발견했고 장발장은 판틴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지만 죽게 되었다.
장발장은 판틴의 딸을 찾게 되고 딸을 보호해 준다. 10년 뒤 프랑스는 많은 것이 변했다.
혁명의 분위기로 가득하다 혁명가들은 부패한 정권과 맞서고 있다. 마리우스는 혁명가 중 한 사람이다.
마리우스는 장발장의 딸 코제트를 우연히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혁명군과 정부와 싸우게 되었다.
자베르 혁명군을 염탐하기 위해 혁명군을 돕는척한다. 자베르는 결국 정체를 들키게 되었고 감금된다.
장발장 앞에 놓인 과거 원수 자베르, 자베르를 죽일 수도 있었지만 장발장은 풀어주게 된다.
혁명의 날이 다가왔다. 정부군의 총공격에 많은 이들이 다치고 사살된다. 장발장은 하수구를 통해 도망가게된다.

자베르는 그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결국 총을 쏘지는 못한다. 자베르는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실천하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해피엔딩일 것만 같은 마지막 모습에서는 반전이 일어난다.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장발장은 떠나기를 결심한다. 그리고 마리우스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결국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 마리우스와 코제트는 결국 장발장의 위치를 알아내 간절한 마음으로 장발장에게 향한다. 장발장은 교회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인간의 죄와 용서 그리고 구원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뮤지컬과 웅장한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는 예술적인 영화이다.

 

2.등장인물

 

판틴, 딸을 먹여살리기위해 여인으로써의 삶을 포기한다. 아주 희생적인 인물이다.

공장에서 일을못하게된 티파니는 생이빨을 뽑고 머리를 깍아 돈을구했으며, 몸을파는 창녀가되기도했다.

마지막에는 쓸쓸하고 차갑게 길바닥에서 생을마감할뻔하기도했다.

비참하고 안타까운 여성의 삶을 판틴을 통해 볼수있다.

장발장은 과거 도둑질을 한 인물이었지만, 교회에서 용서받은 이후 다른사람들을위해 도와주고 희생하며 베푸는 삶을 살게된다. 정의롭고 용감한 인물이다. 장발장은 죄를짖고 용서받은적이있다. 그이후로 장발장은 다른사람도 용서할수있는 사람이되었다. 교회에서 용서받은 장발장은 새로운사람이될 결심을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삶을 살아가게되었고 불우한이웃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최선을다한다.

차가운 바닥에서 죽어가는 파티니를 구하다가 목슴이 끊기자 파티니의 딸을 찾아 보살펴주기도했다.

딸이 커서는 본인때문에 혹시나 피해가 갈까봐 교회에서 혼자 생을 마감하려고도 하였다.

굉장히 마음이 따뜻하고 헌신적인 아빠같은 인물이다.

자베르는 철두철미한 인물이다.
자기만의 철학, 자기만의 주관이 굉장히 뚜렷하고 그 무리에서 벗어났을 때 아주 괴로워한다 보수적이고 완고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자베르는 장발장과 매우 대조적인 성격이다.
죄가 없는 결점이 없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올바른길을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베르는 다른 사람을 더더욱 용서할 수 없다.
마리우스는 용감한 청년이다. 정부와 맞서 싸우려 목소리를 높였고 목숨을 걸고 사투를 펼쳤다.
리더십도 높고 동료애도 깊은 청년이다. 정부와 맞서 싸우다 많은 동료들이 죽어 큰 슬픔에 빠지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게되어 결혼도하게된다.